이 감동적인 이야기 속에는, 자신의 엄마가 얼마나 멋진지에 대한 한 작은 소녀의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. 소녀의 일과를 따라가다 보면, 그 안에서 엄마에 대한 가슴 뭉클한 감정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.
엄마는 소녀의 마음을 언제나 헤아리며 문제들을 같이 해결해 나갑니다. 엄마는 가장 복잡한 머리도 땋을 수 있고 분수도 설명해 줄 수 있지요; 아침이면 소녀를 깨우고 슬플 땐 꼭 껴안아 준답니다.
멋진 그림들과 함께 누구에게나 전해질 수 있는 감동적인 메시지가 있는 이 책은, 아이들과 엄마들에게도 가장 완벽한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.